수험뉴스
기타
인사처, 시‧도 교육청 공무원 시험문제 출제 계속
2021.12.14
내년에도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문제를 인사혁신처가 계속 출제한다.
인사처는 14일 17개 시‧도 교육청과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문제 출제 위탁‧수탁 업무 협약(MOU)’을 오는 2024년까지 3년 갱신했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체결한 협약을 재연장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인사처는 문제출제와 문제지 인쇄, 정답 확정, 소송지원 등을 맡게 되고, 시‧도 교육청은 그 외 임용시험 전반의 관리 및 제반 비용 등을 담당한다.
인사처는 이를 통해 시‧도 교육청이 연간 약 34억 원, 3년간 약 100억 원의 자체 출제 예산을 절감하고, 인력운영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험생들은 문제와 정답이 공개되는 인사처의 수탁 출제로 시험을 계속 보게 됨으로써 알권리를 보장 받을 수 있게 된다.
..(하략)
출처 : 수험뉴스(http://www.newsstudy.co.kr/)
기사 원문 보러가기 Click
인사처는 14일 17개 시‧도 교육청과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문제 출제 위탁‧수탁 업무 협약(MOU)’을 오는 2024년까지 3년 갱신했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체결한 협약을 재연장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인사처는 문제출제와 문제지 인쇄, 정답 확정, 소송지원 등을 맡게 되고, 시‧도 교육청은 그 외 임용시험 전반의 관리 및 제반 비용 등을 담당한다.
인사처는 이를 통해 시‧도 교육청이 연간 약 34억 원, 3년간 약 100억 원의 자체 출제 예산을 절감하고, 인력운영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험생들은 문제와 정답이 공개되는 인사처의 수탁 출제로 시험을 계속 보게 됨으로써 알권리를 보장 받을 수 있게 된다.
..(하략)
출처 : 수험뉴스(http://www.newsstudy.co.kr/)
기사 원문 보러가기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