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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국가직 9급 검찰직 합격수기] 틀린 횟수별 색깔로 관리한 오답노트

국가직

9급

검찰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합격 2026 국가직 9급 검찰 응시과목 국어,영어,한국사,형법,형사소송법
총 수험기간 6개월~ 1년 시험 응시 횟수 1회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전업 수험생 평균 학습 시간 6~8시간
평균 회독수 7~8회 평균 문제풀이 권수 2권
공부방법 인터넷강의 공부 장소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하루 총 공부 시간은 7~8시간 정도였습니다. 아침 7시 기상 후 12시까지 1차 공부, 13시부터 18시까지 2차 공부하는 식으로 했었습니다. 루틴이 한 번 망가지면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어떻게든 루틴을 사수하시길 바라며 과목별 공부 시간은 국어, 영어, 한국사 1시간씩, 형법, 형소법 2시간씩 가져갔습니다. 의지가 약하신 분들은 관리형 독서실 추천 드리며 저와 같이 다른 사람들 소음에 예민하신 분들은 집에서 공부하면 순공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집공하면서 의지가 약해지시면 캠스터디 같은 걸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국어]
국어는 크게 문법, 논리, 독해로 3개의 파트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문법: 자신이 영어나 전공과목에 베이스가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전체강의를 수강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문법이 독해문제처럼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문법 공부에 시간을 많이 쏟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의 경우에는 수능을 10년 전에 보아서 용언, 체언과 같은 기본적인 문법 어휘도 기억이 나지 않아서 바로 문제를 풀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권규호 선생님의 개기문 문법 강의를 수강하였고 괜찮았습니다.

국어의 경우에는 공단기에 강사진이 훌륭한 사람이 많아서 제가 만약 다시 문법 강의를 수강한다면 이선재, 이유진, 권규호, 유대종 선생님 중 강의 커리큘럼이 제일 컴팩트한 사람을 골라서 수강할 것 같습니다. 핵심 용어를 익히는 용도로 강의를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논리: 논리는 기본 이론으로는 권규호 선생님의 개기문 논리강의를 수강하였고 이후에는 유대종 선생님의 ‘진공모’라는 모의고사에서 논리 문제 해설을 들었습니다. 26년도 국가직 국어에서는 25년도와 달리 새로운 유형의 논리문제가 나왔어서 당황했지만 유대종 선생님의 진공모에서 접해봤기 때문에 맞출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7년 대비로 선생님들이 논리 커리를 어떻게 가져갈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이미 26년도에 신유형이 나왔기 때문에 제일 컴팩트하고 이해하기 쉬운 권규호 선생님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독해: 독해 문제집으로는 권규호 선생님의 개기문 독해와 유대종 선생님의 새독해 유형편을 풀었고 이후에는 모의고사로 감을 쌓았습니다. 자신이 독해를 감으로 풀고 있다면 바로 모의고사로 양치기를 한다기보다 위 언급한 교재와 같은 기본서로 문제푸는 방법을 숙지하고 모의고사를 푸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인혁처 국어 출제위원분들의 문제 제작 실력이 좋기 때문에 감으로 풀다간 함정에 많이 빠지실 겁니다. 독해력을 높이는 방법은 오류 없이 문제가 잘 만들어졌다는 가정 하에 답지를 보지 않고 선지들이 본문에서 어떤 표현이 대체되어 패러프레이징 되었는지를 골라내는 것입니다. 깊은 고민없이 바로 답지를 확인하지 마시고 최소 5분은 사용하시면서 글자 하나하나 자세히 읽어보시고 필요하다면 도식화도 하시면서 문제를 풀다보면 정답을 골랐을 때 근거가 확실하게 생기면서 독해력이 높아질 것입니다. 사용한 교재: 개기문 문법, 논리, 독해, 시공모1, 유대종 새독해2, 유대종 데일리 1,2,3, 진공모, 이선재 매일국어, 결승선

[영어]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이고 제가 알기로 영어 때문에 제일 당락이 갈리고 장수생이 되는 원인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저는 영어 완전 노베이스는 아니기 때문에 저와 베이스가 비슷한 수험생들이 제 공부법을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어는 심우철 선생님 강의만 들었습니다.

문법: 자신이 영어에 완전 무지하다면 기본강의부터 들어야 하지만 그 정도는 아니고 잠시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나는 상태라면 심슨 문법 문제집 300제 등 많은 문법 문제를 풀고 해설을 보면서 자습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풀이 강의를 들어도 되고 설명이 충분히 이해가 되지 않았으면 제미나이와 같은 AI에게 추가 설명을 요청하면 도움이 될 겁니다. 또한 문법 문제는 보통 자신이 약한 부분만 틀리기 때문에 오답 노트를 작성하여 반복하시길 바랍니다.

영어 문법의 경우 어려워서 공부하기 싫을텐데 하다보면 문제 유형이 단수 vs 복수, 수동태 vs 능동태, to 부정사 vs ing, 본동사 vs 분사구문, 시제 정도라서 나오는 테마가 예전에 비해 거의 정해진 느낌이라 너무 부담갖지 않고 꾸준히 하시면 다 맞출 수 있을 듯 합니다. (문장구조를 해석해서 푸는 문제가 다수이고 너무 암기적인 건 안 나오는 느낌)

단어: 단어도 자신이 베이스가 없다면 공무원 영어 선생님들의 단어책을 외우시고 그 정도는 아니라면 선생님들의 문법, 독해 교재나 ‘하프’라고 불리는 10문제로 만든 모의고사가 있는데 거기서 모르는 단어를 자기가 직접 모르는 것만 뜻 찾아가면서 엑셀이나 오답 노트에 기입 후 외우는 게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영어는 단어가 50%을 차지하고 거기서 동사가 50%를 차지하기 때문에 단어를 열심히 외우시고 한 단어 뜻이 두개 있는 것도 있고 세개 이상 있는 것도 있으므로 한 단어에 한 뜻만 외우시면 안됩니다.

독해: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 독해는 국어 독해랑은 좀 다르다는 느낌을 받는데 국어 독해는 정보를 많이 주고 틀린걸 찾는 문제나 패러프레이징 문제라고 친다면 영어 독해는 글쓴이의 집필 의도, 핵심 중심 내용을 찾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문제를 글쓴이의 의도에 맞는 긍정적인 단어들, 안 맞는 부정적인 단어들을 구별해 가면서 푸세요. 또한 영어식 표현은 우리가 접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기 때문에 (예: 숙어나 관용표현) 필요하다면 심우철 선생님의 구문강의를 추천드립니다. 사용한 교재: 심슨 문법 300제, 독해 300제, 심슨하프(80,90+, 작년3,4), 기적의 특강(25년도), 하프

[형법, 형소법]
형법, 형소법의 경우에는 처음 접해보는 과목이어서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한 감이 있었습니다. 또한 국가직 학생보다는 경찰 수험생들이 많기 때문에 국가직 위주로 강의해주시는 선생님들도 많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저는 형법, 형소법 둘 다 국가직 위주로 수업해주시는 이윤탁 선생님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공부 방식으로는 기본 이론강의 ? 기출? 모의고사 및 최신판례 순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다른 수험생들은 기본 이론강의를 최대한 빨리 진도를 나가고 기출을 무한 회독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 같은데 저의 생각으로는 기본 이론강의와 기출의 중요성을 50대 50으로 동등하게 봤습니다. 왜냐하면 법을 처음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용어가 헷갈리는 것이 너무 많고 문제 유형 또한 조문이나 판례 단어 하나 바꾸고 뭐가 틀린지 가려내는 말장난 유형들이기 때문에 기본 이론 강의에서 단어 하나 하나의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면 항소 이유와 항소이유서가 다르고 그냥 상습절도와 특가법 상습절도가 다르고 기각과 각하가 다른 것들이 처음 공부해보는 사람들이면 대충 뭉뚱그려서 같은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다 구분해야 합니다. 기본강의가 끝났으면 기출문제집으로 넘어가서 시험 끝날 때까지 반복하면 됩니다. 다만 한 문제에 4개의 선지가 있으면 그 선지들이 각각 무슨 이유 때문에 o이고 무슨 이유 때문에 x인지 마음속으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하는게 기출문제 푸는 방법입니다. 또한 예전과 달리 26년도에는 최신판례가 많이 나왔으므로 27년도 1월 판례까지 숙지하시고 시험장에 가시길 바랍니다.
 
면접 준비과정 면접 준비는 스티마 선생님 면접 대비 교재를 중심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면접 강의나 면접스터디는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교재에 수록된 기출 및 빈출 질문을 정리한 후, 검찰수사관에게 요구되는 가치관과 직무 역량을 고려하여 답변 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특히 단순히 답변을 암기하기보다는 실제 면접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예상 질문별로 저만의 경험과 생각을 반영한 답변을 작성하는 데 집중하였습니다.(진짜 자기의 경험을 써야 준비한 대본이 생각 안나더라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답변 작성 과정에서는 AI를 활용하여 문장 구성과 논리 전개를 점검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초안을 수정·보완하였습니다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수험 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불안감이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점수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을 때가 있었고, 과연 내가 합격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공부 기간이 길어지면서 체력적으로도 지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너무 먼 미래를 생각하기보다는 오늘 해야 할 공부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루 계획을 세우고 그날 목표를 달성하는 데 집중하다 보니 조금씩 공부량이 쌓였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또한 가끔은 검찰청 주변으로 산책을 가면서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보고 동기부여를 얻었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제 학습 전략의 핵심은 '오답 노트'와 '기출문제 분석'이었습니다.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틀린 문제를 다시 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답 노트는 틀린 횟수에 따라 색깔을 달리하여 관리했습니다. 3회 이상 틀린 내용은 빨간색, 2회 틀린 내용은 노란색, 1회 틀린 내용은 기본 색상으로 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가 취약한 부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고, 매일 반복해서 암기하며 약점을 보완했습니다.

또한 기출문제를 단순히 회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련 판례와 법조문 원문까지 직접 확인했습니다. 출제자가 어떤 부분의 단어를 바꾸거나 표현을 변형하여 문제를 낼 수 있을지 고민하며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 덕분에 지문을 더 꼼꼼하게 읽는 습관이 생겼고, 실제 시험에서도 함정 선지에 흔들리지 않고 정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저만의 공부법은 새로운 내용을 계속 추가하기보다, 이미 공부한 내용을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데 집중한 것이었습니다.